독립을 하고 친구도 가까이 있지 않은 동네에 4년 동안 늘 같은 자리에 친구처럼 있는 귀여운 고양이에요. 가끔은 출근길에도 만나고 항상 지쳐서 퇴근하는 길에 만나는 친구, 큰 힘이 되고 늘 기다려주는 것 같아 고마운 친구.